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시노 시노부 (문단 편집) == 캐릭터 변화 == >코요미: 너 죽고 싶어 하던거 아니었어? 너는 확실히 자살지원의 흡혈귀가 아니었던가? >시노부: 흥. 그런 초기 캐릭터는 잊어버렸다. 중기 정도처럼 과묵하지도 않아. 지금의 나는 어디에나 있는, 도넛을 좋아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다. [[상처 이야기]]시절에는 [[키스샷]]으로서 [[쿨]]한 [[먼치킨(클리셰)|먼치킨]] [[흡혈귀]]로서의 모습을 보였지만[* 실은 완전 겉치레. 하는 짓은 잘 보면 푼수가 따로 없었다. 당장 코요미와 처음 만났을 때 무슨 추태를 부렸는지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다.] 하네카와 츠바사의 폭로로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고 "모두에게 불행한 결말"로 8세의 몸에 코요미의 피를 받아먹는 처지가 되자 [[고양이 이야기 (흑)]]과 [[괴물 이야기]] 내내 말문을 닫아버렸다. 사와리네코 문제로 몇 번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대체로 소극적이었다. 그런데 [[가짜 이야기]]에서 말문을 열더니 그동안의 침묵을 만회라도 하려는 양 만담콤비를 열연했다. 츠키히 피닉스에서도 동생을 지키기 위해 나선 코요미를 적극적으로 도와 18세 버전으로 [[오노노키 요츠기]]를 [[관광]]보냈다. [[괴짜 이야기]]에서는 아예 [[러브코미디]]의 [[츤데레]][[히로인]] 역할을 열연. 귀염성, 애교, 스킨십 등등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현저하게 강렬해졌다. 코요미에게 목말을 태워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아이처럼 징징대며 울기도 한다. 마을 안을 돌아다닐 때에는 코알라처럼 코요미에게 안겨붙은 상태였고, 코요미가 정신을 잃을 뻔 할 때에 '유녀의 복사뼈로 발바닥 마사지를 해주겠다' 라며 정신을 차리게끔 유도하기도. 이건 절반 정도는 코요미가 원한 것. 정신을 잃지 않게끔 뭔가 말해달라고 시노부에게 부탁했고, 시노부가 에로/非에로 양자택일이라고 하자 에로 방면으로 부탁했다. 시간 여행 중 중학생 모드로 돌아갔을 때는 코요미가 자신의 외모를 갖은 수식어를 대며 칭찬하자 매우 기분이 좋아져 코요미가 제안한 일을 솔선수범해서 하기도 한다.[* 코요미의 입장에서는 사실을 말하는 것일 뿐 칭찬한다는 의식이 없었다. 그래서 시노부의 순순한 태도를 보이자 의아해 했다. "왜 저렇게 고분고분해졌는지 이유를 알게 되면 앞으로 시노부와의 관계에서 많은 이득을 볼 텐데... 도저히 모르겠다."] 거기에다 '죽을 때는 코요미와 함께'라는 닭살 대사도 거리낌 없이 한다.[* '시노부가 내일 죽는다면 나의 목숨은 내일까지라도 좋다.' 라는 코요미의 말에 대한 대답.] 거기다 중간에 코요미를 들고(!) 마을 주변의 영력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 날아헤매던 중, 혼잣말로 엄청난 대사를 한다. * "하지만...솔직히 자신의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권속을 그렇게 마구잡이로 만들어 내다니. [[실연|좋아하는 남자에게 차인 쇼크로]], 누구라도 상관없다는 자포자기의 기분이 되어버린 여자와 같다".[* 흡혈귀에게 있어 흡혈은 권속, 즉 [[가족]]을 만드는 행위로서 [[섹스|검열삭제]]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그렇지만 시노부의 성격 자체는 [[상처 이야기]]에서 나온 것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 키스샷 시절부터 할 말은 다했고, [[가짜 이야기]]에서도 시노부는 "난 원래 잘 떠든다."고 발언. 다만 쇼타콘 성향을 보여주거나 코요미와의 만담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코요미와 페어링된 후 사상이나 성향 같은 부분에서 영향을 받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게다가 파이널 시즌에서는 아예 코요미가 초기설정[* 본인 왈 자살지원의 흡혈귀]은 어디로 갔냐고 [[츳코미]]를 건다. 그 이후로도 캐릭터가 계속 바뀐다고 태클거는 중이다. 그러나 매듭 이야기에서는 다시 진지한 흡혈귀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